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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코인 법률방'이 대한민국 대표 개그우먼 송은이마저 빵 터지게 만든 변호사 군단의 꿀잼 입담을 예고, 신선한 웃음에 대한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반면 동갑내기 훈남 변호사 고승우와 장천 역시 묘한 신경전을 담은 입담을 터뜨리며 서로를 의식하기 시작한다. 상대방의 폭발적인 인기에 초조해 하는가 하면 보복운전으로 위협당한 사연의 법적 절차에 대해 서로 다른 의견으로 은근한 대립(?)까지 벌이는 등 라이벌전에 가속도를 더해 시청자들을 흥미진진하게 만든다.
이렇듯 내일(14일) 오후 4시 방송되는 '코인 법률방'은 알찬 법률 상담력 만큼이나 차진 말솜씨를 자랑하는 변호사들의 활약이 빛나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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