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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들이 대륙별 구내식당 탐방을 예고했다.
이와 관련 오늘(13일) 방송되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N게임사 편에서는 MC들이 그 동안 방문한 10곳의 기업과 구내식당을 회상한다. 저마다 남다른 느낌을 간직한 MC들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인지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N게임사 편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런 가운데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MC들이 남다른 포부를 드러낸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자극한다.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를 예고한 것. 먼저 이상민은 "테슬라의 엘런 머스크를 만나러 가고 싶다"고 말한 것. 이외에도 성시경의 일본어 실력을 활용한 일본기업 체험, 김영철의 영어 실력을 활용한 영어권 기업 체험 등을 이야기했다는 후문.
한편 오늘(13일) 방송되는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는 전세계 6억명을 사로잡은 마성의 게임을 제작한 N게임사를 찾을 전망이다. 2015년 제주도로 본사를 이전한 N게임사를 체험하기 위해 이날 6MC들은 모두 제주도로 향했다고. 어느 때보다 솔직하고 어느 때보다 즐거웠던 '구내식당-남의 회사 유랑기' 시즌 1 최종회 N게임사 편은 오늘(13일) 토요일 낮 12시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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