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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얻으며 꾸준한 흥행세를 보이고 있는 영화 '베놈'이 누적 관객수 300만 명을 돌파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마블 최초 빌런 히어로만의 독보적 매력으로 대한민국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베놈'이 300만 관객을 동원하며 여전한 흥행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영화 '베놈'은 정의로운 기자 '에디 브록'이 외계 생물체 '심비오트'의 숙주가 된 후 마블 최초의 빌런 히어로 '베놈'으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베놈'은 개봉 11일 차에 접어든 10월 13일(토) 누적 관객수 3,001,091명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흥행 성적은 최근 마블 영화 흥행작인 '토르: 라그나로크'(2017), '데드풀 2'(2018)와 동일한 속도이며, 마블 차세대 히어로로 거듭날 '베놈'의 흥행세를 더욱 주목하게 한다. 개봉과 동시에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석권했던 '베놈'은 개봉 이후에도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으며 식지 않은 흥행 열기를 보여주고 있어, 개봉 3주차의 장기 흥행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한 흥행 저력을 보여줘 이목을 집중시킨 영화 '베놈'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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