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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가수 파란이 KBS'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를 통해 김국환의 '타타타'를 재해석해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파란은 9월 디지털 싱글'너와 나'를 발표하며 그 동안 파란의 노래를 기다려온 팬들과 대중들에게 성숙해진 감성과 가창력을 선보이며 활동을 마무리했으며 파란 활동과 함께 에이스는 사극 뮤지컬'1446'으로 '장영실 역'으로 출연하는 등 개인활동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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