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일억개의별' 서인국이 정소민을 향해 깜짝 고백을 날렸다.
이어 김무영은 유진강의 회사에 도착하자 "내일은 30분 일찍 나와라. 데이트가 너무 짧다"고 말했다. 이에 유진강은 "고마웠다 오늘은. 너랑은 5분이 딱인데"라며 차에서 내리려 했다.
이때 김무영은 "나랑 사귀자. 나 너 좋아해"라고 말했고, 유진강은 "미친놈. 또 욕 나오게 한다"고 되받았다. 하지만 김무영은 진지하게 "좋아한다고. 확인할 게 있다. 기인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만나봐야 알겠지"라고 말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