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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이청아가 병원복 차림으로 등장해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19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 4회에서는 직장인들의 최대 관심사인 건강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마케팅팀 팀원들 사이에서는 건강 문제가 화두로 자리 잡게 된다.
이청아(도은수)는 주위 사람들이 하나 둘 건강에 적신호가 온 것을 보자 자신 역시 건강을 챙겨야겠다고 느낀다. 그녀는 처음으로 수면 내시경을 받기로 결심하지만 보호자 없이 검사 받는 것에 두려워하며 함께 병원에 가줄 사람을 찾는다. 이때 그녀에게 떠오른 사람은 두 남자. 바로 송재희(유웅재) 차장과 송원석(이지용) 대리. 공개된 사진에서는 두 남자 모두 병원복을 입고 있는 이청아(도은수) 과장 곁에 있는 것이 그려져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리얼 직딩 맛집 탐방 드라마 MBC에브리원 '단짠오피스'는 19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