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배우 이세희가 ㈜가족이엔티(대표 양병용)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배우 이세희는 최근 SBS 주말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연출 박경렬/극본 박언희)에 출연하여 한껏 물오른 연기력을 발산했으며, 영화 '청년경찰', '봄날의 너구리를 좋아하세요?'와 웹드라마 '전화위복', '가을 다음 봄' '디저트데이' 등을 비롯하여 CF 아이오페 바이럴 영상, 야다 화장품 인쇄 촬영, 삼성 노트7, LG V20, 미미박스, CASS, 롯데시네마 그리고 뮤직비디오<내일 맑음- 싱글라이더>, <옴므-너 내게로 와라>, <나윤권-364일의 꿈>을 통해 스타성과 가능성을 입증하며 라이징 스타 반열에 올랐다.
가족이엔티 양병용 대표 역시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지닌 배우 이세회와 함께 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이세희는 이미 준비되어 있는 배우이다. 재능이 많은 친구이기도 하고 또 연기에 대한 열정이 남달라 앞으로의 성장이 기대된다. 적극적이고 열심히 하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 대견스럽다. 앞으로 이세희가 훌륭한 배우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그리고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가족이엔티는 손병호, 재희, 최대성, 육진수 그리고 최근 합류한 방주환에 이어 재희스쿨을 통해 준비된 신인을 발굴 및 양성하고 있는 매니지먼트로 많은 이들의 귀추를 받고 있다.
한편, 이세희는 가족이엔티를 통하여 광고 및 영화 촬영을 마치고 온에어를 앞두고 있으며, 이 밖에도 다양한 작품과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자주 인사드릴 것을 약속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