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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김남주가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김남주는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을 이끈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대중문화예술상은 대중문화·예술의 사회적 위상과 대중문화·예술인의 창작 의욕을 높이기 위한 정부포상 제도. 수상자는 공적 기간·그간의 활동 실적·관련 산업 기여도·사회 공헌도·국민 평판 및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결정됐다. 올해는 문화훈장 13명·대통령 표창 7명·국무총리 표창 8명·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8명(팀) 등 총 36명(팀)이 수상한다.
시상식은 2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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