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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2018 웰메이드 감성드라마 <미쓰백>의 한지민이 제38회 영평상 여우주연상에 이어 제4회 런던 동아시아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소식을 전해 화제다.
<미쓰백>은 스스로를 지키려다 전과자가 된 '백상아'가 세상에 내몰린 자신과 닮은 아이를 만나게 되고, 그 아이를 지키기 위해 참혹한 세상과 맞서게 되는 감성드라마. 관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에 힘입어 개봉 3주차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미쓰백>의 한지민이 제38회 영평상 여우주연상 수상에 이어 제4회 런던 동아시아영화제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다.
이처럼 해외 평단까지 사로잡으며 제4회 런던 동아시아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의 쾌거를 이룬 영화 <미쓰백>은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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