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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오키나와의 매력을 가득 담은 특별한 식당, '하나식당'에서 펼쳐지는 따뜻한 밥 한 그릇과 마법같은 기적을 담은 영화 '하나식당'이 11월 22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로, 오키나와 올 로케 촬영으로 담아낸 따뜻한 햇살과 싱그러운 바다, 맛있는 음식들의 향연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저마다의 사연으로 오키나와를 찾은 손님들에게 특별한 음식과 기적 같은 시간을 선물하는 '하나식당'에서 벌어지는 위로와 소확행의 시간을 그린 '하나식당'은 오키나와 올 로케 촬영으로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실제 오키나와의 전통 주택과 오키나와 필수 관광지 및 숨겨진 명소까지 샅샅이 뒤져 탄생한 빼어난 영상미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힐링의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팍팍한 세상 속에서 따뜻한 한 끼가 주는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을 선사할 감성힐링무비 '하나식당'은 오감을 가득 채우는 이야기로 올 가을의 소소한 행복을 책임질 예정이다.
선선한 가을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토닥토닥 맛있는 이야기' '하나식당'은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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