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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한고은이 눈빛 하나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한재경(한고은 분)은 윤유정의 소속사 대표이자 어린 시절 친자매처럼 자란 끈끈한 사이다. 그녀가 배우로서 더욱 인정받고 역량을 펼쳐나가기를 누구보다 바라는 든든한 서포터로 사생활까지 관리하는 철저함을 보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느껴지는 한재경의 독보적인 아우라와 당당한 자신감이 드러나 눈길을 끌어당긴다. 또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시계, 깔끔한 포니테일 스타일로 시크함의 정점을 찍고 있다.
더불어 대표와 배우로 호흡을 맞추는 윤은혜(윤유정 역)와의 워맨스에도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올 하반기 가슴 두근거리는 로맨스를 예고한 MBN 새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는 '마성의 기쁨' 후속으로 오는 10월 31일 수요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