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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주간아이돌'에 NCT 127이 출연한다.
24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글로벌 K-POP 스타로 거듭난 NCT 127이 출연한다.
또한 '너를 보여줘' 코너에서 NCT 127이 직접 작성한 멤버별 '셀프 보고서'가 공개되었다. 자신이 직접 적은 보고서에 있는 다양한 멤버별 재능에 대해 이야기 나눈 후 그 재능들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평소 옷 커스텀을 즐겨한다는 멤버 태용의 재능을 확인하기 위해 세상 어디에도 없는 <샬롱 드 태용>을 10분간 오픈, 디자이너로 변신한 태용과, 태용의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멤버 마크와 해찬은 '주간아이돌' 371회 NCT DREAM 출연 당시 작성한 셀프 보고서와 NCT 127 때 작성한 셀프 보고서를 비교하며 두 달 새 달라진 두 사람의 인적사항을 고발(?)했다. 특히 멤버 해찬은 두 달 사이 너무 큰 변화를 보인 셀프 보고서 공개로 급기야 방송을 통해 해명하겠다며 나서 큰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사전에 제작진이 조사한 바에 의하면, NCT 127 과반수 멤버들이 '주간아이돌'에서 상품으로 한우를 건 게임을 하고 싶다는 의견을 냈으며, 이를 적극적으로 수렴했다. 그래서 NCT 127의 한우 획득을 위해 '주간아이돌' 대표 팀워크 테스트 '날으는 물잔' 게임을 진행했는데, 한우를 본 NCT 127는 녹화 시작 후 최고의 집중력과 비장함을 보이며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NCT 127의 소름 돋는 <Regular> 역대급 '롤코 댄스'와 NCT 127피셜, 가장 즐거운 예능 출연이었다 꼽힌 '주간아이돌' 방송은 오는 10월 24일 수요일 오후 5시, MBC에브리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