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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세계로 뻗어나가는 아이돌 몬스타엑스가 25일 MBC 표준FM(95.9MHz) '아이돌 라디오'에 출연해 유쾌한 폭로전을 펼쳤다.
그러면서도 셔누는 "항상 고맙다. 제가 (아이엠의 칭찬에) '잘생겼어' 하고 말아버리는 경향이 있는데 앞으로는 더 많이 (고맙다고) 하도록 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했다.
셔누는 주헌과 민혁의 과한 스킨십 장난을 언급했는데, 이에 주헌은 "저희에겐 애정 표현"이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기본적인 예의를 중요시해 이른바 '보수 브라더스'라는 별명을 얻게 된 형원과 기현은 올바른 인사법을 알리기 위해 상황극까지 펼쳤다.
이날 첫 컴백 방송에 나선 몬스타엑스는 '아이돌 라디오'에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신곡 'Shoot Out'을 포함해 '무단 침입'·'신속히'·'아름다워'·'네게만 집착해'·'드라마라마'·'폭우' 등 기존 활동곡들로 쉴 틈 없는 메들리 댄스를 소화했다.
한편 MBC 표준FM '아이돌 라디오'는 평일 밤 9시~10시 네이버 브이 라이브(V앱)에서 생중계된다. 중계된 내용은 당일 밤 12시 5분~1시(주말 밤 12시~1시) MBC 표준FM(서울·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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