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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그룹 워너원의 멤버 강다니엘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31주 연속 최다득표를 기록했다.
아이돌차트 10월 3주차 평점랭킹에서 강다니엘은 22753명의 참여를 받아 최다 득표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로써 강다니엘은 31주 연속 최다득표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또 이번주 평점랭킹에서는 아이즈원의 멤버들이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1463명이 참여한 미야와키 사쿠라를 비롯해 안유진(301명), 장원영(99명), 조유리(82명), 야부키 나코(72명), 혼다 히토미(18명), 권은비(4명), 김채원(2명), 김민주(1명), 이채연(1명) 등 12인의 멤버중 10명이 평점랭킹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10월 3주차 아이돌차트에서는 '엑소·방탄소년단, 그 다음 K팝 주역은 누구?'라는 주제로 POLL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해당 설문에서는 새로운 깜짝 스타를 기대한다는 의견이 54표로 제일 많았고, 기명 후보중에서는 몬스타엑스(18표)의 성공 가능성을 가장 높게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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