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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이 故김주혁 1주기를 맞아 그를 기리는 추억 소환 여행을 떠난다.
오는 28일(일) 방송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에서는 '영원한 멤버' 故김주혁 1주기 특집이 방송된다. 이에 멤버들과 故김주혁의 서먹했던 첫 만남에서 역사적인 구탱이 형 별명 탄생, 눈물이 멈추지 않았던 이별까지 파노라마처럼 소중했던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마련했다. 더욱이 이번 추억 소환 여행은 특별히 故김주혁의 절친들이 직접 출연해 자리를 빛내줄 예정이다. 이와 함께 전임 유호진 PD, 영화 <광식이 동생 광태>에 출연했던 배우 봉태규, 영화 <공조> 김성훈 감독 등 동료들의 입을 통해 故김주혁과의 추억을 함께 나누는 뜻 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과연 여섯 멤버들의 기억 언저리에 남아있는 故김주혁의 모습은 어떤지 특별한 장소에서 펼쳐지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故김주혁과 함께 한 소중한 추억 보따리는 오는 28일(일)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매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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