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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동시통역사 안현모가 영어 공부 비법을 공개했다.
이어 안현모는 "(처음에) 기본적인 커뮤니케이션이 되기까지는 자연스럽게 생활 속에서 노출을 시켜서 익히지만, 그 이후에 전문 지식을 자유자재로 외국어로 얘기할 수 있으려면 닥치고 앉아서 외우는 것 밖에는 방법이 없다. 엉덩이 붙이고 앉아서 줄 치고 외우고 암기하는 수밖에 없다"고 실제 경험을 통한 현실적인 공부법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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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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