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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tvN의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가 시즌2로 업그레이드 돼 돌아온다.
오는 11월 14일(수)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가 첫 공개된다. 올해 2월 첫 론칭한 '똥차비디오'는 기존 드라마에서 봐오던 달달하고 판타지 가득한 연애 스토리가 아닌, 분노를 부르는 리얼 똥차 로맨스를 전면으로 내세우며 온라인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시즌1에서는 특히, 대중에게 친숙한 노래가사를 현실에 있을 법한 이야기로 풀어내며 젊은 세대의 연애 공감 포인트를 자극, 매회 조회수 70만 이상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모았다. 
'똥차비디오' 시즌2 제작진은 "장동주, 표혜림, 나현, 현욱 등 배우들 모두, 사랑스럽고 풋풋한 비주얼과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여 촬영 때마다 현장 스태프들의 칭찬이 자자하다. 대본리딩 때부터 배우들의 환상적인 케미와 센스 있는 감정 연기가 돋보였다. 1020세대 청춘들의 폭풍 공감을 불러 일으킬, 복잡하고 어려운 연애의 순간을 현실감 있게 선보이겠다.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는 오는 11월 14일(수)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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