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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신예 표혜림이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를 통해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나선다.
31일 소속사 래몽래인은 "표혜림이 '똥차비디오' 시즌2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 촬영을 무사히 마쳤다."고 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표혜림에게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표혜림은 신선한 마스크와 톡톡 튀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각각의 에피소드에 본인만의 색을 더해 캐릭터를 200% 살리겠다는 계획이다. 첫 촬영 당시 표혜림은 신인 답지 않은 센스와 자연스러운 감정 연기로 현장 스태프들에게 호평을 받았다는 후문. 그 동안 피키캐스트 웹드라마 '제철 연애'와 CJ DIAL TV '슬기로운 여자 생활' 등에 출연하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표혜림이 이번 '똥차비디오' 시즌2를 통해 차세대 루키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는 오는 11월 14일(수) 첫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에 공식 페이스북, 유튜브, 네이버TV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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