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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KBS '1 대 100'에 출연한 미녀 통역사 안현모가 통역을 위해서 많은 준비를 하고 있다고 고백했다.
과연 안현모는 5천만 원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안현모가 도전한 KBS '1 대 100'은 10월 30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KBS 2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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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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