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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아이콘 송윤형이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특히 송윤형은 재료를 고르기 위해 들어선 전통시장에서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가지각색의 먹거리를 맛보며 탐방하던 중 송윤형은 스무 살 동생 앞에서 "호박전 맛을 모를 나이"라고 허세미를 뽐내는 가하면, 동생을 먼저 챙기는 모습으로 섬세한 오빠의 모습도 드러냈다.
sj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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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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