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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의 '이카루스M'이 서비스 100일을 맞아 '붉은 달의 습격 개편' 및 '원스토어 런칭', '신규서버 추가' 등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신규 레이드 보스를 쓰러뜨리면, 보스에게 가한 피해량 1~5위를 기록한 유저와 마지막 공격을 가한 유저는 '붉은 달 상자(키샤르)'를 지급받는다. 붉은 달 상자에서는 '키샤르 소환 알', '키샤르 조각 상자', '전설 장비 소환 상자', '붉은 달 재료 상자' 중 1개의 아이템을 확률적으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기존 2개 채널에 각 세력별로 100명씩 입장 가능했던 분쟁 채널이, 3개 채널에 50명씩 입장 가능하도록 변경됐다. 결과적으로 콘텐츠에 입장할 수 있는 유저들이 늘어나면서 더 많은 유저들이 세력전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보다 쾌적한 서버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추가된 서버는 '이자벨라' 서버다. 해당 서버에서는 '이자벨라의 축복'을 통해 사냥 경험치 2배, 아이템 및 골드 획득량 증가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신규 유저들의 빠른 성장이 가능하다.
한편, 이카루스M은 30일부터 원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위메이드 서비스는 사전예약 유저들에게 아이템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김동준 게임인사이트 기자 kimdj@gameinsigh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