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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치타가 열애 중임을 고백했다.
치타는 "저희집에서 파티를 많이 하는 편인데 그 무리에 남자친구를 초대해서 왔다"며 "'엄마 내 남자친구랑 인사했어?'라고 하니까 '무슨 인형이 들어오는 줄 알았다'고 하더라. 길쭉길쭉하고 하얀 피부와 갸름한 얼굴형이다. 이종석 느낌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치타는 "오빠. 이따 봐요"라며 남자친구에게 달달한 영상편지를 남겨 부러움을 자아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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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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