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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경규의 딸 배우 이예림이 다이어트로 되찾은 미모를 뽐냈다.
앞서 이예림은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통통한 몸매의 김태희 역을 위해 약 9kg 이상 체중을 불린 바 있다. 그러나 드라마 종영 후 체중 감량에 성공, 다시 원래의 모습을 되찾아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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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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