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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류태호가 MBN '집시맨'에 도전한다.
포맷 변경 후, 첫 게스트로 합류한 배우 류태호는 "10년 전 등산을 통해 슬럼프를 견뎌냈고, 8년 전에는 제주도로 피도해 현재 제주살이를 즐기고 있다"라고 평소 라이프를 고백한다.
이날 류태호는 '원투 낚시'에 빠진 집시맨 세 남자(김수창, 박경원, 김선집 분)와 낚시 캠핑을 떠난다. 머릿속이 복잡할 때는 낚싯대를 던져놓고 멍하니 수면만 바라보는 것이 최고라는 집시맨들과 산이 최고라는 류태호의 1박 2일 여정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MBN '집시맨'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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