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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갓세븐 영재가 개인번호 노출 피해에 고통을 호소했다.
한편 Mnet 'GOT7의 하드캐리 시즌2'는 지난 24일 종영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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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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