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시청률 5%대를 넘기며 최고 시청률 기록을 다시 세웠다.
이날 방송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블레어와 함께 호주 가족들이 불고기, 김치전, 생선구이 등 푸짐한 한국 밥상을 즐기며 한식의 매력에 빠졌다. 호주 가족들은 셀 수 없이 많이 제공되는 반찬에 한번 놀라고 한 번도 맛본 적 없는 새로운 한국 음식의 맛에 놀랐다. 또한 두산과 LG의 야구 경기 관람에 나선 호주 가족들은 한국 야구 응원 문화에 흠뻑 매료되어 무아지경의 응원을 펼치며 두산의 승리를 기뻐했다. 작은 것 하나에도 흥 넘치는 블레어의 여동생 멕, 외사촌 케이틀린의 유쾌함과 아버지 마크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호주 가족의 한국 여행에 시청자들 역시 자신도 모르게 입 꼬리가 올라가는 방송이었다.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호주 편은 남은 두 개의 편에서 역대 최고의 시청률 다시 한 번 찍을 것으로 기대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