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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버블버블은 가수 라디…축음기 가왕전 진출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04 18:11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복면가왕' 버블버블의 정체는 가수 라디였다.

4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2연승에 도전하는 '왕밤빵'과 그에 도전하는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축음기와 버블버블이 가왕을 대적하기 위한 마지막 대결에 올랐다.

먼저 축음기는 박정현의 '미아'를 폭발적인 성량과 가창력으로 열창했다.

이어 이승환의 '천일동안'을 선곡한 버블버블은 이승환의 떠올리게 하는 부드럽고 깨끗한 음색으로 모두를 빠져들게 만들었다.

투표 결과, 축음기가 승리했다. 가면을 벗은 버블버블의 정체는 가수 라디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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