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배우 정소민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7일 배우 정소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들 굿밤되세요 내일 9시 반에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털 코트를 입은 정소민은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청순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다. 귀여운 모자와 단발 머리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이어 8일 정소민은 tvN 수목드라마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두 번째 OST '별, 우리' 커버이미지와 함께 음원발매와 본방사수를 독려하는 글을 게재했다. 정소민은 "서툴지만 난생 처음 작사에 참여하고 제목도 지은 '별, 우리'가 뮤비와 함께 공개된다"라며 "무영이와 진강이의 사랑처럼 슬프고 아름다운 노래 많이 들어달라. 그리고 드라마 본방사수도 잊지 마셨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서인국, 정소민의 '별, 우리'는 오늘(8일) 오후 6시에 발매된다. '별, 우리'는 서로 다르게 살아 왔지만 처음부터 함께 시작된 운명을 가진 두 사람이 둘만의 세상에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아낸 곡이다. 드라마 남녀 주인공의 떨어질 수 없는 운명을 손에 쥘 수 없는 '별', '빛'에 비유해 무엇으로도 표현할 수 없는 가장 소중한 사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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