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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트와이스(TWICE)가 미니 6집 타이틀곡 'YES or YES'로 공개 8일째에도 멜론을 비롯한 7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며 '원톱 걸그룹'다운 저력을 뽐내고 있다.
트와이스의 글로벌 인기도 고공행진 중이다. 앨범 'YES or YES'는 공개 후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포르 등 해외 17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을 차지했고 빌보드는 "트와이스가 K팝 걸그룹 사상 최단기간인 공개 6시간여 만에 유튜브 조회 수 1000만 건을 돌파했다"고 전하며 트와이스의 신기록 행진을 주목했다.
또 포브스는 "24시간 만에 MV가 3140만 뷰를 기록했고 이는 세계 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라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트와이스는 2018년 4월 미니 5집 'What is Love?'와 동명 타이틀곡, 7월 두 번째 스페셜 앨범 'Summer Nights'의 타이틀곡 'Dance The Night Away'에 이어 11월 'YES or YES'를 발매하고 올해 세 번째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8일 Mnet '엠카운트다운', 9일 KBS2 '뮤직뱅크', 11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로 출연해 역동적인 안무와 신나는 리듬의 'YES or YES'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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