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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볼빨간 당신' 아비가일 모녀가 흥을 폭발했다.
기차를 타고 경주에 도착한 아비가일, 어머니, 남동생은 볼거리도 먹거리도 풍부한 경주 중앙 시장으로 향했다.
그런데 시장에서는 행사가 펼쳐지고 있었고, 흥을 감추지 못하던 아비가일 가족은 결국 무대 위까지 올라 트로트 노래를 불렀다. 특히 어머니 이선덕 여사는 거침없이 박현빈 노래를 부르며 흥을 폭발해 웃음을 안겼다.
jyn2011@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1-13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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