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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맞고 싶냐" 장미인애 스폰서 제의에 분노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8-11-14 19:54



배우 장미인애가 스폰서 제의에 대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지난 13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스폰서 제의 내용의 다이렉트 메시지를 캡처해 공개했다.

장미인애는 사진과 함께 "x신 같은 x끼들 많네! 거지 x끼들. 내가 배우 인생에 이런 븅x 같은 것들 쪽지를 받다니. 한 두 번도 아니고 맞고 싶냐? 앞에선 말도 못 걸 x끼들이 고액 야 백조 가져와"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메시지 내용은 "안녕하세요. 장기적인 고액 스폰서 구하시거나 의향이 있으시면 연락 부탁합니다"라고 적혀있다.

한편 장미인애는 지난 2013년 MBC '보고싶다' 이후 작품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2015년에는 자신의 이름을 내세운 쇼핑몰을 오픈했으나 비싼 가격으로 논란이 일면서 문을 닫았고 2017년에는 농구선수 허웅과 열애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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