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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이태곤 "경규형, 나 질투해?"
이태곤이 3일 내내 기다리고 기다리던 역대급 빅히트를 받자 이경규에게도 곧바로 히트가 와 두 사람은 그림 같은 더블 챔질을 선보이지만 이경규의 낚싯줄이 히트를 받은 이태곤의 낚싯줄에 걸리고 만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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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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