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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장도연 남태현이 가상 커플의 달달함의 끝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은 tvN '아찔한 사돈연습'에 출연하면서 과감한 스킨십과 19금 멘트로 실제 연애를 방불케 하는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두 사람의 어머니도 "실제로 사귀었으면 좋겠다"며 관계 발전을 기대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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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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