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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지상렬과 차오루가 새 예능 프로그램 '청춘식당'에서 만난다.
UHD전용채널 UMAX(유맥스)가 야심차게 준비한 새 예능프로그램 '청춘식당: 그 때 그 메뉴'가 11월 27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청춘식당'은 한 시대를 풍미한 왕년의 가수들이 손님으로 찾아와 그 시절, 그 때, 그 노래를 부르며 한 번, 그 때 그 음식을 통해 또 한번 추억의 맛을 음미하는 레트로 뮤직&푸드 토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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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향수 어린 아날로그 소품으로 꾸며진 세트장에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은 오프닝 리허설부터 주거니 받거니 맛깔나는 토크 케미를 입증하며 본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차오루는 노래로만 들어봤던 가요계의 전설들을 만날 수 있다는 얘기에 "돈 안줘도 일할래요"라고 스스로 열정페이를 선언하기도 했다고.
과연 행운의 '마수걸이'를 하게될 첫 손님이 누구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가운데 그가 예약한 요청 메뉴를 들은 작가진은 음식에 얽힌 사연을 알고 난 뒤 눈물을 흘렸다고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는 세상 가장 특별한 식탁에서 그 때 그 시절 추억의 노래와 맛을 맛볼 수 있는 20세기 레트로 뮤직&푸드 토크쇼 '청춘식당: 그때 그 메뉴'는 리얼 4K UHD 초고화질 라이프 엔터테인먼트 채널 UMAX(유맥스)를 통해 11월 27일 밤 11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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