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진리상점' 팝업스토어 24일 오픈…직접 소통 나선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설리가 팝업스토어를 열어 팬들을 만난다.

설리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진리상점' 팝업스토어가 오는 24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강남구 신사동 베루툼 쇼룸에서 진행될 예정이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설리는 '진리상점'의 대표로서 팝업스토어 오픈 시간 내내 운영부터 판매까지 직접 나서며, 다채로운 컨텐츠를 준비해 팬들과 소통,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설리가 기획하고 선택한 다채로운 색깔의 모자류 12종을 만날 수 있어, 그녀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진리상점'은 설리가 CEO에 도전, 자신의 아이디어를 반영한 팝업스토어를 열어 기획부터 오픈, 운영, 마무리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며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 목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라이브 채널에서 공개 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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