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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방송인 허민이 현 소속사와 계속 활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23일 소속사 JDB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허민과 전속계약이 종료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며 "앞으로도 JDB 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계속 활동할 것이다. 육아와 방송을 함께 이어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허민은 지난 22일 방송된 '인생술집'에 출연해서 결혼과 임신에 관한 모든 사실을 밝혀 많은 관심을 모았다.
한편 허민은 2008년 KBS 공채 개그맨 23기로 데뷔했으며,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활약했다. 정인욱은 2009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투수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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