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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아찔한 사돈연습' 장도연-남태현 커플이 공방 데이트에 나섰다.
먼저 두 사람은 도자기를 만드는 공방으로 향했다. 남태현은 "한달간 유럽으로 투어를 간다. 장기 출장이다. 그래서 같이 커플 아이템을 만들고 싶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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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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