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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힐링 비주얼을 뽐냈다.
박보검은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처음엔 낯설었지만 곧 익숙한 느낌. 따가운 태양과 낯선 말소리와 음악과 춤이 있는 이곳. 또다시 만나겠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박보검과 송혜교가 호흡을 맞추는 tvN 새 수목드라마 '남자친구'는 오는 28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8-11-26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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