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지금껏 본 적 없는 분노 액션 '언니'가 액션 여제로 돌아온 이시영의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2018년 마지막을 장식할 분노 액션 '언니'가 11월 27일(화) 네이버를 통해 보기만 해도 폭발적인 긴장감과 강렬한 액션이 가득 담긴 1차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언니'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인애'로 완벽 변신한 이시영의 독보적인 액션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사라진 동생을 찾아 나선 언니 '인애'가 애써 화를 누르는 모습은 시작부터 손에 땀을 쥐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여기에 동생과 평범하게 살고 싶은 언니 '인애'가 사건의 실마리를 쥔 동생의 친구들에게 "은혜 어디 있어?"라고 묻는 장면은 동생을 찾기 위한 그녀의 절박함을 느끼게 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이어 남들처럼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인애'와 '은혜'의 모습과 사라진 동생의 흔적에 가까워질수록 폭발하는 '인애'의 모습이 교차 편집으로 보여져 몰입감을 더한다. 특히, 특공 무술까지 가능한 전직 경호원 '인애'로 돌아온 이시영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장면은 동생을 찾기 위한 그녀의 사투가 고스란히 담겨있어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망치, 총, 하이힐 등 다양한 도구를 활용한 액션부터 팽팽한 긴장감이 감도는 카 체이싱 액션까지 몸을 사라지 않는 투혼으로 완성한 액션 장면은 액션 여제로 돌아온 이시영이 선사할 강렬하고도 타격감 있는 리얼 액션을 짐작게 해 예비 관객들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자타공인 대한민국 최고의 액션 여제 이시영의 눈을 뗄 수 없는 강렬한 액션과 스토리가 돋보이는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키는 영화 '언니'는 12월 말 개봉한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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