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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골목식당' 홍탁집 아들이 새 출발을 선언했다.
백종원은 "가게 영업전 문열고, 영업 후 마감하고, 문닫는 마지막까지 어머니 말고 본인이 할 것", "매일 가게 청소 혼자할 것", "주방 및 설거지 본인이 할 것", "특별한 일 없으면 가게에 있을 것"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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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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