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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신서유기6'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번 주 일요일(2일) 밤 10시 40분에는 '신서유기5', '신서유기6'를 아우르는 감독판이 방송된다. 편집 상의 이유로 그 동안 방송에서 선보여지지 않았던 미방분 내용들이 한껏 담길 전망. 본편만큼이나 알찬 재미로 가득찬 감독판이 종영을 아쉬워하는 시청자들에게 마지막까지 웃음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일본에서 잠시 선보여졌던 클래식 퀴즈의 귀신판은 물론, 신조어 퀴즈와 귀신 복장 출근을 건 릴레이 달리기까지 이번 '신서유기5'와 '신서유기6'에서 사랑을 받았던 게임들이 총 출동한다. 신문물에 느린 강호동이 자신도 모르는 물건을 소개하는 폭소 유발 개봉기도 선보여진다는 후문. 특히 이번 시즌의 하이라이트인 '고요 속의 외침'의 레전드 미공개 영상에서는 또 한번 피오와 송민호의 특급활약이 예고되어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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