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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앞서 오정연은 공식석상에 전보다 살이 오른 모습으로 나타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이에 그는 "두 달 만에 11kg 늘었다. 기사 사진은 너무 사실적이라 각성 중이다. 다이어트 돌입한다"라고 체중 증가를 고백하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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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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