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임보라가 스윙스와 함께한 부산 데이트 현장을 공개한다.
29일 방송되는 태광그룹 계열 티캐스트 패션앤 '팔로우미10'에서는 임보라의 '뷰티 럽 TV'에 남자친구인 스윙스가 임보라를 위해 일일 피디로 등장한다.
암보라의 TV인 '뷰티 럽 TV'에서 일일 피디를 자처한 스윙스를 보며 소진은 임보라에게 "여행을 간 거냐, 찍으러 데리러 간 거냐"라고 추궁하자 보라는 억울해 하며 "같이 찍으려고 했는데, 뷰티 프로그램에 자기가 나오면 이상하다고 거절했다"며 아쉬운 기색을 드러낸다.
이어 임보라는 힙하게 변신하겠다며 스윙스와 함께 편집숍에 들려 쇼핑에 나선다. 임보라는 편집숍에 들어서자 "힙한 분위기에 취해 덩달아 자기도 힙해 지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하자 스윙스는 "하나도 안 힙하다"며 일침을 가해 웃음을 자아낸다.
쇼핑하는 보라의 말과 행동을 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스웩 넘치는 리액션을 한 스윙스는 쇼핑하러 갔을 때 남자친구 정석을 보여준다. 이에 임현주는 "나도 남자친구랑 쇼핑 가면 남자친구가 저렇게 반응해주는 거 해 보고 싶다"며 임보라를 부러워한다.
MC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한 임보라♥스윙스의 달달한 부산 데이트는 29일 목요일 밤 7시 '팔로우미10'에서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