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플레이' B조 공연 기대감↑…뮤지 "프로듀서들 진짜 실력 나올 것"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보컬플레이' B조의 공연이 공개된다.

아카펠라 무대의 새로운 지평을 열 채널A '보컬플레이' B조의 공연이 공개된다.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보컬플레이' 4회 예고 영상에는 B조 드래프트를 통해 결성된 팀들의 공연 모습이 일부 노출됐다. 음악의 장르와 무대 구성이 미지수인 가운데 지난 A조 공연을 능가하는 충격을 선사할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A조 공연에서 MVP를 차지했던 프로듀서 뮤지가 "이번 공연에서 프로듀서들의 진짜 실력이 나올 것"이라 예고한 만큼 더욱 치밀한 프로듀싱이 등장할 전망이다. 프로듀서들은 저마다 "기대되는 팀은 단연 우리 팀이다", "더 대단한 것이 나올 것"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이를 예고하듯 영상에는 그야말로 프로듀서, 플레이어, 관객 모두의 입이 떡 벌어지는 공연 장면이 다수 등장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드래프트를 통해 공개된 플레이어 조합은 메이트리X바버렛츠(윤상 팀), 칸X허클(윤일상 팀), 한해X마이티(스윗소로우 팀), 배다해X파라다이스(뮤지 팀)다. 이들이 펼치는 B조 팀 아카펠라 공연은 12월 1일(토) 밤 10시 20분 채널A '보컬플레이' 4회 방송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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