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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트로트가수 진해성이 돌발 행동을 보여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아아악"하고 비명을 지르더니 옆에 있던 김태균을 덮치는 돌발 행동을 보였다. 순식간에 일어난 상황에 스튜디오는 발칵 뒤집어졌다. 방청객들은 엉겁결에 진해성에 깔린 김태균을 바라보며 웃음보를 터트렸다.
이를 본 신동엽은 진해성에게 "왜 이렇게 고양이를 무서워 하냐"고 물었고, 그는 "강아지는 괜찮은데 고양이는 털 세우고 크아앙하는 것이 무섭다. 알레르기가 있는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