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강 틴에이저팀 NCT DREAM(엔시티 드림,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뮤직 버라이어티쇼 'NCT DREAM SHOW'(엔시티 드림 쇼) 두 번째 공연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또한 천러의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와 해찬의 청아한 보컬이 돋보인 저스틴 비버의 'Purpose', 마크와 제노가 새롭게 준비한 랩 퍼포먼스 'Baton Touch', 제노, 재민, 천러, 런쥔, 지성의 파워풀한 댄스 실력이 빛난 저스틴 비버X니키 미나즈의 'Beauty and a Beat' 등 'NCT DREAM SHOW'에서만 만날 수 있는 스페셜 스테이지도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이번 공연은 NCT DREAM의 아지트에서 펼쳐진 연말 파티를 콘셉트로 한 만큼, 데뷔 전 추억을 나누고 올해 활동을 돌아보는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으며, 대형 젠가 게임, 룰렛을 돌려 당첨된 게임으로 즉석 대결을 펼친 '돌려 DREAM', 멤버별 미션 수행 '드림 챌린지' 등 여러 코너로 보는 재미를 더해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NCT DREAM이 참여한 드림웍스 애니메이션 '트롤'의 OST는 SM 'STATION'(스테이션) 시즌 3를 통해 오는 13일 오후 7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