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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진짜사나이300' 백골부대 10인이 '괴물 숙소'에 입성했다.
이어 백골부대 10인은 생활관에 입성했다. 생활관은 그야말로 '괴물 숙소'였다. 이들이 입성한 생활관에는 '독한 놈'부터 '캡틴 아메리카', '손오공'까지 입이 떡 벌어지는 화려한 이력으로 특별한 별명을 가진 도전자들이 모였던 것.
박재민은 "압도를 많이 당했다. 눈빛도 다르고, 겸손하지만 그 안에 도사리고 있는 강인함, 독기가 장난 아니었다. 이런분들과 같이 생활한다면 굉장히 재밌을 것 같다"고 말했고, 김재우는 "한 마디로 여기가 지금 '괴물숙소'다"라며 놀라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