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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계룡선녀전' 윤현민의 혼신의 열연 현장이 포착되었다.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이끈 윤현민의 흑화는 막바지 촬영까지도 혼신의 몰입으로 채운 그의 열연으로 완성되었다.
방송 이후 공개된 비하인드 컷에서 역시 역할에 완전히 녹아든 윤현민의 눈빛만으로도 숨 죽이게 만드는 현장의 분위기가 오롯이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윤현민은 어린시절 사람들에 의해 제물로 희생당하고 거문성 이지로 환생해서도 선계에서 버림받아 다시 사슴으로 태어나기까지의 비극적인 전생을 현생에서도 그대로 짊어지게 된 이현의 혼란과 고통을 담아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고 있다.
막바지 촬영까지도 흐트러짐 없는 몰입과 집중으로 작품에 임하며 회를 거듭할수록 심화되는 전개 속 구심축이 되어 맹활약 중인 윤현민이 어떤 결말을 불러올 지 귀추가 주목되는 바이다.
한편, 윤현민이 열연한 tvN 월화드라마 '계룡선녀전'은 다음주 25일 16회를 끝으로 종영을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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