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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최파타' 자우림이 데뷔 21년차를 맞이한 소감을 전했다.
21년차를 맞이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자우림은 "옆에서 데뷔 21년차라는 말을 안해줬으면 모르고 넘어갔을 것 같다. 믿어지지 않는다. 특히 2010년 이후로는 시간이 없어진 것 같다"고 담담하게 답했다.
이에 최화정은 "제가 DJ 데뷔 21년차이다. 그래서 김윤아씨가 '헤이헤이헤에이'(Hey, Hey, Hey)를 부르는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 당차고 자신있게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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