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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이성종이 첫 드라마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성종은 "항상 인피니트 막내 성종으로 인사를 드리다가 처음으로 배우 이성종으로 인사를 드린다. 처음 캐스팅이 왔을 때 놀랐다. 연기를 해본적도 없고 연기 욕심은 있었지만, 작품을 안해봤기 때문에 걱정을 했는데 감독님이 꼭 함께하고 싶다고 해주셔서 캐스팅에 임했다"고 말했다.
'갑툭튀 간호사'는 우연한 사고로, 사람들에게 깃든 죽음을 보는 눈을 갖게 된 한 여자와 추락한 인생 속에서 진짜 행복을 찾게 된 한 남자의 우여곡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이성종, 장희령, 황정인 등이 출연하며 22일 오전 12시 40분 2부작 드라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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